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구세주 토네리코
덤프버전 :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구세주 토네리코(비의 마녀 토네리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르간(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정확하게는 2부 6장 에필로그 완결의 클리어로 변화한다. 마테리얼이 완전히 변화하는 것이 아닌, 일부 내용 추가로 끝나는 항목이 많지만, 2부 6장과 관련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변경된 부분을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8주년 기념 픽업 서번트이자 수영복 네로 이후 6년 만에 나온 2번째 5성 버스터 대군 캐스터. 금테 버스터 대군 캐스터는 2017년 여름의 수영복 네로 이후 2022년 여름의 4성 수영복 무측천 하나가 전부였을 정도로 실장이 드물었다.
먼저 클래스 스킬의 경우 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인 진지작성이 버서커 때의 B에서 EX로 올라 캐밥과 동일 랭크이다. 보구가 버스터라고는 해도 아츠가 2장인 만큼 좋은 부분. 대신 도구작성이 EX에서 C로 낮아졌는데, 보구에 방어력 다운 20%가 있으니 아쉽긴 해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상황.
또한 여전히 대마력과 요정안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마력은 B로 1단계 낮아졌고, 요정안의 랭크는 C로 2단계나 낮아졌다. 다만 낮아졌다고는 해도 클래스가 캐스터가 되었으니 방어력이 대폭 오른 셈이라 대충 밸런스 조정이 약간 들어간 느낌.
액티브 스킬의 경우, 1스킬인 비의 나라의 요정 A는 아군 전체에 5턴간 NP 획득 최대 10%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매 턴 스타 최대 10개 부여에 NP 50% 차지, 3턴간 보구 위력 20% 증가라는 막강한 성능의 복합 스킬. 말하자면 계시 + 동물회화 + 군략(자신한정)에 아군 NP 서포트 성능을 붙인 셈.[6] 대신 쿨타임이 9->7턴이기 때문에 마술예장을 동원하지 않으면 코얀스카야의 쿨타임 감소 통한 스킬 중첩이 어렵다.
2스킬 역경의 카리스마 A는 현재의 HP 상태를 조건으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아군 전체가 멀쩡하면 3턴간 별 생산 스킬로도 작동하는 기묘한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어떤 상황이든 카리스마 A는 발동되니 평타는 치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고, 약간이라도 닳으면 30%로 증가하니 파티 전체 공격력 상승 스킬로서는 굉장히 우수한 스킬. HP가 걸레짝이 될수록 공격력이 최대 50%까지 상승하니 장기전에서 포텐셜이 발휘될 것이다. 쿨타임도 7->5로 포텐셜을 감안하면 짧은 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쌍코얀을 대동해도 HP를 75% 이하로 떨구기 어려운 부분은 퍽 아쉽다. 극단적으로는 진궁을 동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옵션인 별 발생은 아군 전체의 HP가 조건이라 발동 자체가 그리 쉽지 않은데, 평타 한 두방에 적을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잡졸전에서나 유효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문제의 3스킬인 라스트 리조트는 아군 전체의 NP를 50% 채워주고 보구 위력이 30% 증가하며 거츠까지 붙여주는, NP 주유+데미지 버프+생존기라는 구성의 초 고성능 스킬인데, 성능답게 쿨타임이 12->10이나 되는데다 페그오 최초로 선 쿨타임을 5턴이나 요구한다는 희대의 사양으로 나왔다. 웬만한 장기전이 아닌 이상 한 전투에서 1회 이상 쓰기 어렵게 만들어놓은 셈. 아군 전체의 NP를 50%나 채워준다는 점에서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5턴이나 되다보니 3턴클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약간 골치아픈 사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3턴클에 못 써먹는 것은 아닌데, 쿨타임 감소 스킬의 영향을 받는데다 보구에도 오버차지에 따른 3스킬 가속이 붙어있기 때문. 보구의 경우 기본적으로 1턴 감소하고, 100%마다 추가 1턴씩이 감소하는 사양이다. 3턴 째에 쓰려면 3턴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보구만으로 조정한다면 100% 보구를 1회, 200% 오버차지 보구를 1회 발동하면 3라에서 3스킬을 쓸 수 있다. 때문에 3스킬을 활용하겠다면 라이네스, 둠코얀, 에디슨, 룰빈치와 같은 오버차지 서포터나 빛코얀, 히미코, 수부키, 아틀라스 예장과 같은 쿨감 지원, 마성보살이나 에이펙스 또는 마술예장 '신춘의 옷차림'의 2스킬 등을 통한 등의 오버차지 지원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뭣하면 버서커 모르간 본인과 함께 운용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1~2라인에서 보구 체인을 써서 200% 달성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보구는 선 버스터 상승이 걸려있는 악 특공 버스터 대군으로, 오버차지에 따라 버스터 상승량과 상술한 3스킬 가속이 증가하는 사양이다. 또한 옵션으로 방어력 20% 감소와 자신에게 무적 1회 1턴간 부여가 붙어 있다.
악 특공은 보구의 기본 성능으로, 알퀘이드처럼 보구 레벨에 따라 상승하는 사양이다. 기본적으로도 150%로 라스푸틴과 동일하며 보구 레벨이 5라면 최대 200%에 달한다. 캐스터 딜러가 주로 상대하게 될 어새신 클래스는 악 성향 서번트의 비중이 절반을 넘기는[7] 관계로 활용 국면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 또한 룰러 모리어티나 니토크리스 얼터와 함께 사용하면 누구에게나 악 특공을 날릴 수 있으니 150% ~ 200%라는 특공 배율을 감안하면 함께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한편 무적 부여는 1회인데다 1턴으로 끝나서 큰 의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보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순서에 주의하자.
간만에 출시된 5성 버스터 대군 캐스터이며, NP 차지량만 따지면 자기 50차지 + 전체 50차지[8] 라는 파격적인 스킬을 들고 와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를 손쉽게 쓰지 못하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종합적인 성능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처음 공개됐을 때의 기대에 비하면 지금까지 뭔가 파란을 가지고 왔던 몇몇 주년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같은 주년캐 라인업에 나란히 설 정도로 압도적인 대단한 성능은 아니라는 것이 막 출시된 시점의 평이다.
3스킬의 성능이 메인이 되는 캐릭터로, 아군 전체 50% 차지라는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 대신 페그오 최초의 선쿨 스킬이다보니 제대로 쓰기에는 제약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 참조.
그리고 2스킬의 공뻥 효과 역시 체력을 1이라도 잃었어야 제대로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구조인데, 쌍코얀의 디메리트를 감안하더라도 75% 이하로 내려가기는 힘든 탓에 어지간한 상황에선 잘 쳐줘도 30%로 끝나게 된다.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메인 딜러로서는 높은 수치라고 보기 힘들다.
더불어 보구에 붙어있는 특공이 악 속성 특공인데, 상성을 찌르는 어쌔신&버서커 서번트들 내에선 유독 악속성 서번트 비중이 굉장히 높아 특공을 이용할 상황이 적지않게 나온다. 거기에 1년전에 등장한 아키타입:어스의 혼돈 특공 처럼 오버차지 대신 보구 레벨이 올라갈수록 특공 배율이 올라가는 구조라 과금을 많이 투자할수록 더더욱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래저래 매우 높은 캐릭터 인기와 3주년 이후로 여태 나올 때마다 메타를 뒤흔들던 주년 한정 캐릭터라는 기대감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능을 보이는 서번트. 버서커를 제외한 4기사 대군 딜러들이 유독 3기사에 비하면 약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어새신에선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초고성능 서번트가 나와 혁명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보니 단순히 무난한 고성능 정도로는 저평가를 피할 수가 없다는 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다만 특공 적용 시 딜량 자체는 90++에서도 통용될 정도로 강력하다는 점은 입증된 만큼, 지금까지 나왔던 평가가 좋은 딜러들처럼 속칭 접대던전이 나왔을 경우엔 충분히 1선에서 쓸 것이 기대되는 서번트. 그리고, 하술하겠지만 2딜러로 운용 시엔 다른 캐스터를 압도하는 편의성을 가진 딜러가 되는 탓에 90++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당연히 출시 직후의 퀘스트답게 토네리코를 접대하는 성능으로 나온 서버페스 2023의 90++.
토네리코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동시에, 토네리코의 평가를 하기 위해 반드시 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요소. 토네리코의 3스킬은 역대 최초인 아군 전체 50차지와 더불어 보뻥+거츠의 특급 성능이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조건이 너무 많다. 상술했듯 페그오 최초로 선쿨이 달린 스킬, 그것도 장장 5턴에 달하는 굉장히 긴 쿨타임인 탓에 이를 첫 3턴 안에 쓰려면 다른 쿨감을 동원하거나 오버차지까지 동원한 보구를 날리는 등의 밑작업이 필요해서, 마성보살을 쓰고 3턴째에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 쌍코얀 시스템 등을 이용할 것이 강제되는 등 파티구성이 경직되는 것.
설상가상으로 차지 스킬인 1스킬은 쿨타임이 7턴에 달하는 탓에 쌍코얀 시스템의 핵심인 딜러의 차지 스킬 재사용도 불가능한데 보구의 스킬 쿨감은 3스킬 한정으로 적용되니 아틀라스 예장이나 다른 쿨감 서번트를 하나 더 들고 가야 2번을 쓸 수 있다. 결국 이렇게까지 동원한다 해도 최종적으로는 더블 코얀 + 오첸 오베론 으로도 흑성배 3연사가 불가능해 선차지 예장을 동원하거나 반대로 코얀 + 더블 오베론 구성을 택해야 한다. 후열 오베론조차 없이 코얀스카야 2체만으로도 흑성배 채용이 가능한 캐훌린과 비교되었던 것이 바로 이 부분.
무엇보다 3스킬은 아군 NP충전이라는 서포트 면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 서포트 스킬을 쓰려면 다른 서포터가 필수적으로 서포트를 해줘야 한다. 즉, 3스킬을 위해 빡센 서포트가 필요한 시점에서 최소 2기 이상의 서포터와의 편성이 강제되는데, 서포터들의 NP를 50씩 채워줘봤자 주회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고 여겨지는 것이 치명적인 구조적 결함이다. 남들 도와주라고 내보냈더니 남의 도움 없이는 이도 저도 못하고, 스스로 딜링을 하자니 상위호환이 널려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각종 서포터로 쿨감을 땡겨와서 어떻게든 3스를 쓴다고 해도, 그렇게 기를 쓰고 쓴 결과로 3턴째 오베론 2명이 NP 100이 될 뿐인데, 오베론의 보구는 적에게 무적을 걸어주기 때문에 3턴에 겹쳐 쓰는 것도 의미가 없을 뿐더러 보구 연출 시간도 2~3배로 길어진다.
코오오 시스템으로는 흑성배 3연사가 확정적으로 돌아가기는 한데, 더블 오베론의 특성상 3라운드는 딜이 보장되지만 1,2라운드의 딜량은 확연히 부족해지는 문제점이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원본 모르간처럼 버서커 클래스 보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캐스터 클래스라 풀돌 흑성배를 채용하더라도 변칙던에선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높은 보렙이나 성배전림 금포우작으로 커버한다고 해도 이런 방법은 이미 다른 서번트들이 더 편하게 더 간단하게 더 싸게 할수 있다보니, 8주년 기념 서번트로서 기존 유저들이나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이 수르간을 주력으로 쓰게 할만한 매력으로서는 부족한 편이다.
결국 아군 전체 50차지 및 파티 버프를 바탕으로 테스카틀리포카과 같은 운용 방식을 택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은 상황이나, 비교대상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본인 50차지+아군 전체 30차지를 아무 디메리트 없이 스킬 하나에 갖고 있는 만큼 주회 파티에 혁신은 불러일으키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오히려 이런 쪽의 혁신은 코스트 문제가 있어 만능은 아니라지만 이 쪽이 아닌 수영복 쿠로 쪽이 이뤄냈다.
만약 향후에 오버차지와 스킬 쿨타임 감소를 동시에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들어주는 NP 주유 서포터 등이 나온다면[9]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 얼마 전에는 오버차지에 따라 보구 성능이 대폭으로 상승하는 비마나 카신코지가 나오기도 했고, 특히 인연 대사 등을 통해 수영복 캐밥과의 연관점이 제시되는 등 추후 추가될 서번트 중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서번트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오버차지를 활용하는 서포터 혹은 예장이 나온다 하더라도 미래가 밝지는 않다. 장기전에서라면 모를까 선쿨 5턴+이후 쿨타임 10턴에 달하는 3스킬을 단기전에서 1회 이상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3스킬을 포함해 수르간이 가진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흑성배 시스템을 돌리기 위해선 어펜드 20차지 없이 더블코얀과 오체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킬차지 1턴 감소 스킬과 그와 별도의 스킬로 NP 40 이상의 주유 스킬이 필요하고 오베론과 흑성배 콤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메꿀 정도의 보뻥이나 버뻥을 걸어줄수 있어야 하며 2스킬의 능력을 살리기 위해 HP감소 효과까지 부가옵션으로 달린 서포터가 필요한데 이정도의 고성능을 가진 서포터라면 애시당초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와 더 효율이 좋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굳이 수르간을 데려갈 이유가 없는 것.
가장 우선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고성능 서포터가 나와도 경쟁 서번트들의 가치도 동시에 올라가므로 경쟁력을 얻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 결국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실장과 거의 동시에 강화를 받아 3스킬의 디메리트를 줄이거나 노부카츠나 서복처럼 특정 서번트에게만 버프를 더 주는 전용 서포터가 나오는 등의 극단적인 특별대우라도 받지 않으면 힘든 상황이다.
만약 스킬 즉발 마스터 예장등이 실장되거나 강화퀘로 50차지를 첫턴부터 쓸 수 있게 된다면 3흑성배를 채워주고 아군에게 공뻥 20% 버뻥 30%를 주면서 1턴은 자기 보구로 밀고 2턴과 3턴은 원본 모르간이나 신준 등 30%이상 차지를 가진 딜러들로 미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기존의 시스템 운용에서 서포터의 색깔뻥이나 NP뻥을 재사용하는 식으로 활용될 것이 자명하다.
3스킬에 전체 근성 1회가 붙은 점에 착안해 장기전으로 눈을 돌려도 굳이 수르간을 사용해야 할 메리트는 떨어진다. 보구로 단축할 수 있다지만 만렙 기준 10턴이라는 긴 쿨타임 때문에 원하는 때에 근성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수르간에겐 다른 생존 관련 유틸은 없기 때문에 이를 다른 서포터로 보완해줘야 한다. 이때 버프형 보구를 가진 서포터를 데려간다면 3스킬의 전체 보뻥을 낭비하게 되고, 다른 서포터가 생존기를 사용하면 2스킬의 공뻥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3스킬 포함해 수르간이 가진 퍼포먼스를 살리기 위해선 오버차지 상승을 최대한 노리거나 빛코얀 이외에 쿨타임을 1턴 더 감소시켜줄 수 있는 서번트와 마술예장을 활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오버차지 2단계 상승 능력[10] 은 개념예장 화염백작, 구제를 바라는 자. 마성보살, 어둠의 코얀스카야, 에디슨, 센노 리큐, 히미코, 사마의, 모르간등이 가지고 있다.
개념예장들 - 마성보살은 50차지라서 1스킬을 쓰면 바로 보구 즉발이 가능해진다. 구제를 바라는 자는 3번이나 오버차지를 2단계 상승시켜 준다. 화염백작은 보구 데미지 20%와 2단계 오버차지를 제공한다. 거꾸로 내리는 진흙비는 흑성배보다 보뻥 배율이 낮은 대신에 오버차지 기능이 붙어있다. 에이펙스는 노돌시 40 풀돌시 50차지이며 버뻥이 붙어있다. 다만 모르간제 한정 예장이라 구하기 어렵다.
어둠의 코얀스카야 - 같은 버스터라서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특히 어둠의 코얀스카야 역시 버프가 아군버프 위주라는 점에서 프렌드 토네리코와 까지 쿨감 마술예장까지 동원해 더블 토네리코 조합으로 개념예장 상관없이 연사도 가능하다. 높은 수치의 3스킬 버프를 양쪽에서 공유하기 때문에 화력도 무난히 괜찮은편.
리큐 - 스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NP주유도 해주어서 시너지가 좋은 편. 리큐가 토네리코의 3스킬 버프를 받아 2라인을 대신 밀어주는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다 빈치 - 스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같은 캐스터라서 어새신 상대로 내보내기에 무난하다.
히미코 - 보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보구체인으로 발동하면 바로 다음턴에 3스킬이 발동가능. 버스터 전문 서포터라서 시너지가 매우 좋다.
에디슨 - 유일하게 스킬 쿨다운 감소, 오버차지 2단계 상승 버프 두가지를 전부 보유하고 있어서 둘 다 사용 후 보구 사용시 2턴째에 3스킬의 사용이, 3턴째에 1스킬의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덤으로 2스킬 강화로 보뻥(10렙 20%)을 제공한다. 에디슨을 사용한 선차지 50 예장 오챈 3연사
사마의 - 보구에 오버차지+1이 달려있다. 보구체인을 하면 실질적으로 오버차지+2. 서포팅 능력도 우수해 좋은 조합이다.
모르간 - 역시나 보구에 오버차지+1이 달려있다. 그러나 무상성 딜보구라 모르간의 보구를 맞고 졸개들이 죽어버려서 보구 체인을 쓰기 어렵다.
수영복 알트리아 캐스터 - 2스킬로 NP 20차지에 오버차지+2.
또한 3스킬 덕분에 NP50차지 예장으로도 더블 코얀 시스템이 돌아가고, 자신에게 코얀스카야가 없어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어서 시스템 허들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11]
예능용 세팅으로는 자신의 토네리코+프렌드 토네리코+타마모노마에 세팅으로 모두 최소 NP50 충전 예장을 장착해준뒤 타마모의 보구와 체인해서 오버차지를 확보해 한번에 3스킬의 쿨타임을 3턴씩 깎고 타마모의 보구에 달린 NP충전까지 더해 극단적인 NP주유 사이클을 굴려 보구 연사를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아군 전체 50차지의 사이클이 2트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보구가 말그대로 무자비 난사되는게 포인트. 예능용이긴 하나 가끔 잡졸만 수십마리 등장하는 극단적인 내구전을 상정하는 특수기믹 던전이 있을때는 고려해볼만하다.
그나마 활용을 해보자면 흑성배 3연사가 안되는 30차지 딜러들에게 흑성배를 채워서 도는 파티가 있다. 토네리코+30차지 딜러+둠코+오베론 조합으로 1라는 둠코의 OC+2를 받은 토네리코, 2~3라를 30차지 딜러가 미는 식. 물론 이것도 1라는 50차지예장을 단 아라쉬가 밀고 2라부터 코코오 버프를 딜러에게 몰아줘서 길가메쉬, 신준 등 5턴짜리 버프도 중첩시켜가며 버프를 발라주는게 2~3라 딜은 더 잘 나온다. 다만 아라쉬 편성은 50차지 예장이 필수이기 때문에 1라를 아라쉬로 못 미는 던전이나 6예장 파밍을 해야할 때 고려해볼만은 하다. 이벤트 예장에 NP차지가 없는데 90++ 6예장 파밍을 하고싶을 때, 길가메쉬같은 30차지 특공 어태커가 아니면 3라 딜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1라 담당으로 써볼만 하다. 의외로 옆버프량도 공뻥30 버뻥30으로 3라 한정이지만 빛코보다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둠코와 세트로 2딜러체제에 쓰라고 만든 듯 한 스킬셋.
결국 토네리코의 성능에 제일 큰 평가를 미치는 것은 같은 캐스터 대군 딜러들과의 비교가 주가 된다. 무상성으로 사용 가능한 딜러는 아니고 3스킬을 통한 서포팅도 제약이 많아 범용 서포터로 쓰기는 힘든 만큼, 결국 경쟁해야 하는 것은 같은 캐스터 클래스의 딜러 및 딜포터밖에 없기 때문.[12]
먼저 다른 5성 대군 캐스터들과 비교하면, 아츠 대군 캐스터들은 몹이 하나씩만 줄어도 불안불안해지는 시스템 적성에 고질적으로 낮은 공격력 버프 등 여태 평가가 계속 좋지 못했고, 같은 버스터의 캐스터 네로는 공격력 버프는 매우 훌륭하지만 결국 주회에선 차지 예장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코얀스카야 & 오베론 실장 후에도 막상 그렇게까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군 퀵은 최소한 토네리코가 출시된 시점엔 존재하지도 않으므로 논외.
4성 캐스터로 내려올 경우 출시 시점에서 현역으로 사용되는 딜러라고는 현왕 길가메시나 대흑천, 지크 정도고 단순 딜러라기보다는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는 딜러로 니토크리스와 수영복 무측천 등이 있다.
3성에까지 내려오면 현역으로 쓰이는 딜러라고는 쿠 훌린밖에 없고, 출시 직후부터 제일 많이 비교되었던 것도 바로 이 캐스터 쿠 훌린이었다. 캐훌린의 경우 특공이 적용되지 않은 같은 조건으로 따졌을 때, 보5 기준으로 노특공 보2 토네리코와 비슷한 화력이 나온다. 거기다 토네리코와는 달리 흑성배를 사용하기 위해 특이한 조합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그냥 캐코코로 쓰면 되다보니 편의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캐훌린이 우위라는 평. 다만 캐훌린은 애초에 2부 6장을 클리어해야 현재의 성능이 되며, 그 이전에 스토리 해금 서번트라서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13] 보5를 찍기 자체가 힘들다. 캐훌린은 보5를 전제하지 않으면 써먹을 성능이 되지 못하며, 3연사 자체가 코얀의 버프를 전부 땡겨받는다는 전제인 탓에 사실상 2딜러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최대의 차이점이 있다. 물론 토네리코 측도 기간 한정 5성에 육성 소재로 2부 6장을 클리어해야만 본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재인 사면의 작은 종을 수백 개 단위로 먹어치우는 탓에[14] 접근성 면에서는 캐훌린과 큰 차이는 없는 편.
그 외에도 2성인 진궁 역시 워낙 퍼포먼스가 굉장한 딜러다보니 비교대상으로 꼽히는데, 주회에 걸리는 시간이 약간 길어지는 단점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으로 흑성배 없이도 여러 서포터, 딜포터와의 조합으로 각종 변칙 90++ 주회에서도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하고 접근성마저 프포로 얻을수 있는 2성이라 독보적으로 낮다는 게 최대 장점. 하지만 결국 아츠 시스템 딜러라는 점은 그대로라서 원톱 딜러로 기용하면 변칙 구성에 상당히 취약하고, 90++ 수준에까지 통용되려면 기각일진으로 후열에서 불러올 서번트들 역시 진궁의 딜링에 기여할 수 있는 서포터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생각보다 파티구성이 경직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수빈치 같은 각종 딜포터와 투탑 딜러 형식으로 기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의 비교를 전부 요약하자면, 결국 토네리코가 다른 서번트와 차별화되는 점은 크게 2가지다.
첫번째는 화력. 공격력 증가량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해도 본인의 종합적인 화력은 꽤나 좋은 편이며, 다른 특공 보유 캐스터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넓은 범위의 특공이라는 점이 최대 차이점이다. 이와 비견될 화력이라고는 마찬가지로 특공이 터진 불야성의 캐스터 정도인데, 배율부터가 토네리코의 보구 5레벨과 동일한데다 보구퀘를 받았음에도 엇비슷한 화력인데다 특공 범위가 처절하게 좁다는 점[15] 을 생각하면, 그리고 불야캐는 적의 수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명백하게 토네리코 측의 범용성이 더 좋다. 캐훌린은 흑성배를 동원한들 90++에 통용될 화력이 아니고 설령 된다고 친들 흑성배가 강요되어 고점이 낮으며, 진궁은 의외로 90++에서 6예장을 성립시킬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적다.워낙 성능이 좋다보니 이미 인연 다 차서 쓰기 아까운 점도 있고 흑성배를 쓰는 조합은 성립하기가 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애초에 90++ 파밍을 위해 흑예장조차 쓰지 않고 파밍 6예장을 채우는 것이 목표가 된 현 메타에서는 NP 충족만 가능하면 큰 문제는 아닌 편. 그 충족 가능여부가 문제지만.
바로 이를 이유로 얼터에고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본래 얼터에고를 캐스터와 비교하는 건 단순히 기존에 써먹기 좋은 대군 버스터 딜러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시스템을 돌리려면 억지로 얼터에고를 써야 했기 때문. 특히 그 중에서도 버스터는 범용적으로 써먹기 좋은 티아마트같은 고성능 대군 딜러도 있다보니 자주 비교되고는 했는데, 그런 기조에서 드디어 탈출하고 더 이상 어새신 던전을 돌기 위해 얼터에고로 대체할 필요 없이 토네리코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단순 딜량만 놓고 보면 특공 미적용시 티아마트가 추월하는 영역도 있을 수는 있지만 특공 적용 대상이면 상성 1.5배와 2배의 차이는 간단히 엎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때문에 티아마트와의 비교는 이제는 사실상 말 그대로 용도가 다르다는 쪽으로 정리되고 있다.
두번째는 3스킬을 통한 2딜러 이상의 체제에서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 선 5턴을 보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둠코얀으로 대표되는 오버차지 증가 버프나 코얀의 쿨감 등을 이용하면 1턴은 힘들어도 2턴이나 3턴에 발동시키는 건 조합만 잘 짜줄 경우 생각보다 여유롭게 가능한 덕에 다른 딜러를 대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군에게 특히 90++ 메타가 된 뒤로는 딜러 하나로 모든 걸 처리하는 것보다 둘 이상의 딜러를 채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진 상황에서, 이런 메타엔 수측천 이상으로 훌륭한 딜포터 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최대의 차별점이다. 1, 2스킬도 제약 없이 아군에게 공뻥 20%+@, 보뻥 20%를 제공하는데, 3스킬이 활용되면 아군 보뻥 30%가 추가되어 보뻥 수치만 해도 무려 50%를 서포팅 할 수 있다. 거기에 누적 NP 70% 차지가 가능하므로 아예 차지를 보유하지 않은 딜러조차도 90++의 결전병기로 활약할 여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토네리코의 3스킬이다.
결론적으로 90+ 이하의 기존 화력으로도 처리 가능하고 변칙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타 캐스터에 비해 크게 장점이 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90++ 수준의 화력 및 변칙 대응력을 요구할 경우에는 그 어떤 캐스터 딜러보다도 활약할 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강세를 보이는 컨텐츠는 바로 성배전선인데, 3스킬의 턴도 오랫동안 벌 수 있다보니 활용이 층분히 가능하고 스킬셋이 모두 아군 서포트 겸 자기 강화에 특화되어 캐스터 클래스의 딜러 겸 서포터가 필요할 경우에는 투입이 가능하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구세주 토네리코(비의 마녀 토네리코)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르간(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속성 일람[편집]
2.4. 프로필[편집]
2.4.1. 기본[편집]
2.4.2. 2부 6장 클리어 후[편집]
정확하게는 2부 6장 에필로그 완결의 클리어로 변화한다. 마테리얼이 완전히 변화하는 것이 아닌, 일부 내용 추가로 끝나는 항목이 많지만, 2부 6장과 관련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변경된 부분을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1차~2차 재림[편집]
2.6.3. 3차 재림 이후[편집]
3. 상세[편집]
8주년 기념 픽업 서번트이자 수영복 네로 이후 6년 만에 나온 2번째 5성 버스터 대군 캐스터. 금테 버스터 대군 캐스터는 2017년 여름의 수영복 네로 이후 2022년 여름의 4성 수영복 무측천 하나가 전부였을 정도로 실장이 드물었다.
먼저 클래스 스킬의 경우 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인 진지작성이 버서커 때의 B에서 EX로 올라 캐밥과 동일 랭크이다. 보구가 버스터라고는 해도 아츠가 2장인 만큼 좋은 부분. 대신 도구작성이 EX에서 C로 낮아졌는데, 보구에 방어력 다운 20%가 있으니 아쉽긴 해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상황.
또한 여전히 대마력과 요정안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마력은 B로 1단계 낮아졌고, 요정안의 랭크는 C로 2단계나 낮아졌다. 다만 낮아졌다고는 해도 클래스가 캐스터가 되었으니 방어력이 대폭 오른 셈이라 대충 밸런스 조정이 약간 들어간 느낌.
액티브 스킬의 경우, 1스킬인 비의 나라의 요정 A는 아군 전체에 5턴간 NP 획득 최대 10%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매 턴 스타 최대 10개 부여에 NP 50% 차지, 3턴간 보구 위력 20% 증가라는 막강한 성능의 복합 스킬. 말하자면 계시 + 동물회화 + 군략(자신한정)에 아군 NP 서포트 성능을 붙인 셈.[6] 대신 쿨타임이 9->7턴이기 때문에 마술예장을 동원하지 않으면 코얀스카야의 쿨타임 감소 통한 스킬 중첩이 어렵다.
2스킬 역경의 카리스마 A는 현재의 HP 상태를 조건으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아군 전체가 멀쩡하면 3턴간 별 생산 스킬로도 작동하는 기묘한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어떤 상황이든 카리스마 A는 발동되니 평타는 치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고, 약간이라도 닳으면 30%로 증가하니 파티 전체 공격력 상승 스킬로서는 굉장히 우수한 스킬. HP가 걸레짝이 될수록 공격력이 최대 50%까지 상승하니 장기전에서 포텐셜이 발휘될 것이다. 쿨타임도 7->5로 포텐셜을 감안하면 짧은 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쌍코얀을 대동해도 HP를 75% 이하로 떨구기 어려운 부분은 퍽 아쉽다. 극단적으로는 진궁을 동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옵션인 별 발생은 아군 전체의 HP가 조건이라 발동 자체가 그리 쉽지 않은데, 평타 한 두방에 적을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잡졸전에서나 유효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문제의 3스킬인 라스트 리조트는 아군 전체의 NP를 50% 채워주고 보구 위력이 30% 증가하며 거츠까지 붙여주는, NP 주유+데미지 버프+생존기라는 구성의 초 고성능 스킬인데, 성능답게 쿨타임이 12->10이나 되는데다 페그오 최초로 선 쿨타임을 5턴이나 요구한다는 희대의 사양으로 나왔다. 웬만한 장기전이 아닌 이상 한 전투에서 1회 이상 쓰기 어렵게 만들어놓은 셈. 아군 전체의 NP를 50%나 채워준다는 점에서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5턴이나 되다보니 3턴클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약간 골치아픈 사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3턴클에 못 써먹는 것은 아닌데, 쿨타임 감소 스킬의 영향을 받는데다 보구에도 오버차지에 따른 3스킬 가속이 붙어있기 때문. 보구의 경우 기본적으로 1턴 감소하고, 100%마다 추가 1턴씩이 감소하는 사양이다. 3턴 째에 쓰려면 3턴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보구만으로 조정한다면 100% 보구를 1회, 200% 오버차지 보구를 1회 발동하면 3라에서 3스킬을 쓸 수 있다. 때문에 3스킬을 활용하겠다면 라이네스, 둠코얀, 에디슨, 룰빈치와 같은 오버차지 서포터나 빛코얀, 히미코, 수부키, 아틀라스 예장과 같은 쿨감 지원, 마성보살이나 에이펙스 또는 마술예장 '신춘의 옷차림'의 2스킬 등을 통한 등의 오버차지 지원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뭣하면 버서커 모르간 본인과 함께 운용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1~2라인에서 보구 체인을 써서 200% 달성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보구는 선 버스터 상승이 걸려있는 악 특공 버스터 대군으로, 오버차지에 따라 버스터 상승량과 상술한 3스킬 가속이 증가하는 사양이다. 또한 옵션으로 방어력 20% 감소와 자신에게 무적 1회 1턴간 부여가 붙어 있다.
악 특공은 보구의 기본 성능으로, 알퀘이드처럼 보구 레벨에 따라 상승하는 사양이다. 기본적으로도 150%로 라스푸틴과 동일하며 보구 레벨이 5라면 최대 200%에 달한다. 캐스터 딜러가 주로 상대하게 될 어새신 클래스는 악 성향 서번트의 비중이 절반을 넘기는[7] 관계로 활용 국면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 또한 룰러 모리어티나 니토크리스 얼터와 함께 사용하면 누구에게나 악 특공을 날릴 수 있으니 150% ~ 200%라는 특공 배율을 감안하면 함께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한편 무적 부여는 1회인데다 1턴으로 끝나서 큰 의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군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보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순서에 주의하자.
4. 평가[편집]
간만에 출시된 5성 버스터 대군 캐스터이며, NP 차지량만 따지면 자기 50차지 + 전체 50차지[8] 라는 파격적인 스킬을 들고 와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를 손쉽게 쓰지 못하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종합적인 성능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처음 공개됐을 때의 기대에 비하면 지금까지 뭔가 파란을 가지고 왔던 몇몇 주년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같은 주년캐 라인업에 나란히 설 정도로 압도적인 대단한 성능은 아니라는 것이 막 출시된 시점의 평이다.
3스킬의 성능이 메인이 되는 캐릭터로, 아군 전체 50% 차지라는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 대신 페그오 최초의 선쿨 스킬이다보니 제대로 쓰기에는 제약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 참조.
그리고 2스킬의 공뻥 효과 역시 체력을 1이라도 잃었어야 제대로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구조인데, 쌍코얀의 디메리트를 감안하더라도 75% 이하로 내려가기는 힘든 탓에 어지간한 상황에선 잘 쳐줘도 30%로 끝나게 된다.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메인 딜러로서는 높은 수치라고 보기 힘들다.
더불어 보구에 붙어있는 특공이 악 속성 특공인데, 상성을 찌르는 어쌔신&버서커 서번트들 내에선 유독 악속성 서번트 비중이 굉장히 높아 특공을 이용할 상황이 적지않게 나온다. 거기에 1년전에 등장한 아키타입:어스의 혼돈 특공 처럼 오버차지 대신 보구 레벨이 올라갈수록 특공 배율이 올라가는 구조라 과금을 많이 투자할수록 더더욱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래저래 매우 높은 캐릭터 인기와 3주년 이후로 여태 나올 때마다 메타를 뒤흔들던 주년 한정 캐릭터라는 기대감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능을 보이는 서번트. 버서커를 제외한 4기사 대군 딜러들이 유독 3기사에 비하면 약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어새신에선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초고성능 서번트가 나와 혁명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보니 단순히 무난한 고성능 정도로는 저평가를 피할 수가 없다는 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다만 특공 적용 시 딜량 자체는 90++에서도 통용될 정도로 강력하다는 점은 입증된 만큼, 지금까지 나왔던 평가가 좋은 딜러들처럼 속칭 접대던전이 나왔을 경우엔 충분히 1선에서 쓸 것이 기대되는 서번트. 그리고, 하술하겠지만 2딜러로 운용 시엔 다른 캐스터를 압도하는 편의성을 가진 딜러가 되는 탓에 90++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당연히 출시 직후의 퀘스트답게 토네리코를 접대하는 성능으로 나온 서버페스 2023의 90++.
4.1. 3스킬의 특수성[편집]
토네리코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동시에, 토네리코의 평가를 하기 위해 반드시 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요소. 토네리코의 3스킬은 역대 최초인 아군 전체 50차지와 더불어 보뻥+거츠의 특급 성능이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조건이 너무 많다. 상술했듯 페그오 최초로 선쿨이 달린 스킬, 그것도 장장 5턴에 달하는 굉장히 긴 쿨타임인 탓에 이를 첫 3턴 안에 쓰려면 다른 쿨감을 동원하거나 오버차지까지 동원한 보구를 날리는 등의 밑작업이 필요해서, 마성보살을 쓰고 3턴째에 사용하는 게 아닌 이상 쌍코얀 시스템 등을 이용할 것이 강제되는 등 파티구성이 경직되는 것.
설상가상으로 차지 스킬인 1스킬은 쿨타임이 7턴에 달하는 탓에 쌍코얀 시스템의 핵심인 딜러의 차지 스킬 재사용도 불가능한데 보구의 스킬 쿨감은 3스킬 한정으로 적용되니 아틀라스 예장이나 다른 쿨감 서번트를 하나 더 들고 가야 2번을 쓸 수 있다. 결국 이렇게까지 동원한다 해도 최종적으로는 더블 코얀 + 오첸 오베론 으로도 흑성배 3연사가 불가능해 선차지 예장을 동원하거나 반대로 코얀 + 더블 오베론 구성을 택해야 한다. 후열 오베론조차 없이 코얀스카야 2체만으로도 흑성배 채용이 가능한 캐훌린과 비교되었던 것이 바로 이 부분.
무엇보다 3스킬은 아군 NP충전이라는 서포트 면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 서포트 스킬을 쓰려면 다른 서포터가 필수적으로 서포트를 해줘야 한다. 즉, 3스킬을 위해 빡센 서포트가 필요한 시점에서 최소 2기 이상의 서포터와의 편성이 강제되는데, 서포터들의 NP를 50씩 채워줘봤자 주회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고 여겨지는 것이 치명적인 구조적 결함이다. 남들 도와주라고 내보냈더니 남의 도움 없이는 이도 저도 못하고, 스스로 딜링을 하자니 상위호환이 널려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각종 서포터로 쿨감을 땡겨와서 어떻게든 3스를 쓴다고 해도, 그렇게 기를 쓰고 쓴 결과로 3턴째 오베론 2명이 NP 100이 될 뿐인데, 오베론의 보구는 적에게 무적을 걸어주기 때문에 3턴에 겹쳐 쓰는 것도 의미가 없을 뿐더러 보구 연출 시간도 2~3배로 길어진다.
코오오 시스템으로는 흑성배 3연사가 확정적으로 돌아가기는 한데, 더블 오베론의 특성상 3라운드는 딜이 보장되지만 1,2라운드의 딜량은 확연히 부족해지는 문제점이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원본 모르간처럼 버서커 클래스 보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캐스터 클래스라 풀돌 흑성배를 채용하더라도 변칙던에선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높은 보렙이나 성배전림 금포우작으로 커버한다고 해도 이런 방법은 이미 다른 서번트들이 더 편하게 더 간단하게 더 싸게 할수 있다보니, 8주년 기념 서번트로서 기존 유저들이나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이 수르간을 주력으로 쓰게 할만한 매력으로서는 부족한 편이다.
결국 아군 전체 50차지 및 파티 버프를 바탕으로 테스카틀리포카과 같은 운용 방식을 택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나은 상황이나, 비교대상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본인 50차지+아군 전체 30차지를 아무 디메리트 없이 스킬 하나에 갖고 있는 만큼 주회 파티에 혁신은 불러일으키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오히려 이런 쪽의 혁신은 코스트 문제가 있어 만능은 아니라지만 이 쪽이 아닌 수영복 쿠로 쪽이 이뤄냈다.
만약 향후에 오버차지와 스킬 쿨타임 감소를 동시에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들어주는 NP 주유 서포터 등이 나온다면[9]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 얼마 전에는 오버차지에 따라 보구 성능이 대폭으로 상승하는 비마나 카신코지가 나오기도 했고, 특히 인연 대사 등을 통해 수영복 캐밥과의 연관점이 제시되는 등 추후 추가될 서번트 중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서번트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오버차지를 활용하는 서포터 혹은 예장이 나온다 하더라도 미래가 밝지는 않다. 장기전에서라면 모를까 선쿨 5턴+이후 쿨타임 10턴에 달하는 3스킬을 단기전에서 1회 이상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3스킬을 포함해 수르간이 가진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흑성배 시스템을 돌리기 위해선 어펜드 20차지 없이 더블코얀과 오체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킬차지 1턴 감소 스킬과 그와 별도의 스킬로 NP 40 이상의 주유 스킬이 필요하고 오베론과 흑성배 콤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 메꿀 정도의 보뻥이나 버뻥을 걸어줄수 있어야 하며 2스킬의 능력을 살리기 위해 HP감소 효과까지 부가옵션으로 달린 서포터가 필요한데 이정도의 고성능을 가진 서포터라면 애시당초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와 더 효율이 좋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굳이 수르간을 데려갈 이유가 없는 것.
가장 우선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고성능 서포터가 나와도 경쟁 서번트들의 가치도 동시에 올라가므로 경쟁력을 얻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 결국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실장과 거의 동시에 강화를 받아 3스킬의 디메리트를 줄이거나 노부카츠나 서복처럼 특정 서번트에게만 버프를 더 주는 전용 서포터가 나오는 등의 극단적인 특별대우라도 받지 않으면 힘든 상황이다.
만약 스킬 즉발 마스터 예장등이 실장되거나 강화퀘로 50차지를 첫턴부터 쓸 수 있게 된다면 3흑성배를 채워주고 아군에게 공뻥 20% 버뻥 30%를 주면서 1턴은 자기 보구로 밀고 2턴과 3턴은 원본 모르간이나 신준 등 30%이상 차지를 가진 딜러들로 미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기존의 시스템 운용에서 서포터의 색깔뻥이나 NP뻥을 재사용하는 식으로 활용될 것이 자명하다.
3스킬에 전체 근성 1회가 붙은 점에 착안해 장기전으로 눈을 돌려도 굳이 수르간을 사용해야 할 메리트는 떨어진다. 보구로 단축할 수 있다지만 만렙 기준 10턴이라는 긴 쿨타임 때문에 원하는 때에 근성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수르간에겐 다른 생존 관련 유틸은 없기 때문에 이를 다른 서포터로 보완해줘야 한다. 이때 버프형 보구를 가진 서포터를 데려간다면 3스킬의 전체 보뻥을 낭비하게 되고, 다른 서포터가 생존기를 사용하면 2스킬의 공뻥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4.1.1. 오버차지 서포팅 방법[편집]
결국 3스킬 포함해 수르간이 가진 퍼포먼스를 살리기 위해선 오버차지 상승을 최대한 노리거나 빛코얀 이외에 쿨타임을 1턴 더 감소시켜줄 수 있는 서번트와 마술예장을 활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오버차지 2단계 상승 능력[10] 은 개념예장 화염백작, 구제를 바라는 자. 마성보살, 어둠의 코얀스카야, 에디슨, 센노 리큐, 히미코, 사마의, 모르간등이 가지고 있다.
개념예장들 - 마성보살은 50차지라서 1스킬을 쓰면 바로 보구 즉발이 가능해진다. 구제를 바라는 자는 3번이나 오버차지를 2단계 상승시켜 준다. 화염백작은 보구 데미지 20%와 2단계 오버차지를 제공한다. 거꾸로 내리는 진흙비는 흑성배보다 보뻥 배율이 낮은 대신에 오버차지 기능이 붙어있다. 에이펙스는 노돌시 40 풀돌시 50차지이며 버뻥이 붙어있다. 다만 모르간제 한정 예장이라 구하기 어렵다.
어둠의 코얀스카야 - 같은 버스터라서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특히 어둠의 코얀스카야 역시 버프가 아군버프 위주라는 점에서 프렌드 토네리코와 까지 쿨감 마술예장까지 동원해 더블 토네리코 조합으로 개념예장 상관없이 연사도 가능하다. 높은 수치의 3스킬 버프를 양쪽에서 공유하기 때문에 화력도 무난히 괜찮은편.
리큐 - 스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NP주유도 해주어서 시너지가 좋은 편. 리큐가 토네리코의 3스킬 버프를 받아 2라인을 대신 밀어주는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다 빈치 - 스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같은 캐스터라서 어새신 상대로 내보내기에 무난하다.
히미코 - 보구에 오버차지+2가 달려있다. 보구체인으로 발동하면 바로 다음턴에 3스킬이 발동가능. 버스터 전문 서포터라서 시너지가 매우 좋다.
에디슨 - 유일하게 스킬 쿨다운 감소, 오버차지 2단계 상승 버프 두가지를 전부 보유하고 있어서 둘 다 사용 후 보구 사용시 2턴째에 3스킬의 사용이, 3턴째에 1스킬의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덤으로 2스킬 강화로 보뻥(10렙 20%)을 제공한다. 에디슨을 사용한 선차지 50 예장 오챈 3연사
사마의 - 보구에 오버차지+1이 달려있다. 보구체인을 하면 실질적으로 오버차지+2. 서포팅 능력도 우수해 좋은 조합이다.
모르간 - 역시나 보구에 오버차지+1이 달려있다. 그러나 무상성 딜보구라 모르간의 보구를 맞고 졸개들이 죽어버려서 보구 체인을 쓰기 어렵다.
수영복 알트리아 캐스터 - 2스킬로 NP 20차지에 오버차지+2.
또한 3스킬 덕분에 NP50차지 예장으로도 더블 코얀 시스템이 돌아가고, 자신에게 코얀스카야가 없어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어서 시스템 허들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11]
예능용 세팅으로는 자신의 토네리코+프렌드 토네리코+타마모노마에 세팅으로 모두 최소 NP50 충전 예장을 장착해준뒤 타마모의 보구와 체인해서 오버차지를 확보해 한번에 3스킬의 쿨타임을 3턴씩 깎고 타마모의 보구에 달린 NP충전까지 더해 극단적인 NP주유 사이클을 굴려 보구 연사를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아군 전체 50차지의 사이클이 2트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보구가 말그대로 무자비 난사되는게 포인트. 예능용이긴 하나 가끔 잡졸만 수십마리 등장하는 극단적인 내구전을 상정하는 특수기믹 던전이 있을때는 고려해볼만하다.
그나마 활용을 해보자면 흑성배 3연사가 안되는 30차지 딜러들에게 흑성배를 채워서 도는 파티가 있다. 토네리코+30차지 딜러+둠코+오베론 조합으로 1라는 둠코의 OC+2를 받은 토네리코, 2~3라를 30차지 딜러가 미는 식. 물론 이것도 1라는 50차지예장을 단 아라쉬가 밀고 2라부터 코코오 버프를 딜러에게 몰아줘서 길가메쉬, 신준 등 5턴짜리 버프도 중첩시켜가며 버프를 발라주는게 2~3라 딜은 더 잘 나온다. 다만 아라쉬 편성은 50차지 예장이 필수이기 때문에 1라를 아라쉬로 못 미는 던전이나 6예장 파밍을 해야할 때 고려해볼만은 하다. 이벤트 예장에 NP차지가 없는데 90++ 6예장 파밍을 하고싶을 때, 길가메쉬같은 30차지 특공 어태커가 아니면 3라 딜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1라 담당으로 써볼만 하다. 의외로 옆버프량도 공뻥30 버뻥30으로 3라 한정이지만 빛코보다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둠코와 세트로 2딜러체제에 쓰라고 만든 듯 한 스킬셋.
4.2. 캐스터 클래스에서의 평가[편집]
결국 토네리코의 성능에 제일 큰 평가를 미치는 것은 같은 캐스터 대군 딜러들과의 비교가 주가 된다. 무상성으로 사용 가능한 딜러는 아니고 3스킬을 통한 서포팅도 제약이 많아 범용 서포터로 쓰기는 힘든 만큼, 결국 경쟁해야 하는 것은 같은 캐스터 클래스의 딜러 및 딜포터밖에 없기 때문.[12]
먼저 다른 5성 대군 캐스터들과 비교하면, 아츠 대군 캐스터들은 몹이 하나씩만 줄어도 불안불안해지는 시스템 적성에 고질적으로 낮은 공격력 버프 등 여태 평가가 계속 좋지 못했고, 같은 버스터의 캐스터 네로는 공격력 버프는 매우 훌륭하지만 결국 주회에선 차지 예장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코얀스카야 & 오베론 실장 후에도 막상 그렇게까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대군 퀵은 최소한 토네리코가 출시된 시점엔 존재하지도 않으므로 논외.
4성 캐스터로 내려올 경우 출시 시점에서 현역으로 사용되는 딜러라고는 현왕 길가메시나 대흑천, 지크 정도고 단순 딜러라기보다는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는 딜러로 니토크리스와 수영복 무측천 등이 있다.
- 대흑천은 현존하는 둘 뿐인 퀵 대군이라 퀵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 뿐, 색을 떼놓고 봐도 토네리코와 비교할 정도로 좋은 성능은 아니다.
- 니토크리스는 보통 단순 시스템 딜러가 아니라 즉사를 메인으로 다루므로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 현왕 길가메시의 경우 본인 30차지+아군 20차지라는 강화를 받은 덕에 최상위권 캐스터 딜러로써 자리를 잡고 있다. 물론 이쪽은 자체적인 수급량이 애매해서 보구만을 통한 연사보다는 스스로의 NP충전 스킬과 서포터의 NP충전 스킬의 적절한 분배로 연사를 이용해야 하지만 5성 아츠 캐스터들보다는 사정이 낫고, 보구퀘까지 갖고있어 보2~3이상으로 적당히 육성된 상태라면 꽤 좋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애초에 보구의 색이 다른 만큼 서포트 자체가 겹치지 않는다는 것과, 적의 수에 따라 시스템 성립여부가 갈리는 등 범용성은 떨어진다는 것이, 그리고 특공 미보유자라 90++ 등에선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이 최대 차이점. 사실 비교하기도 좀 애매한 것이 애초에 색이 다르다.
- 비슷하게 아군 전체 차지도 있고 색뻥 등도 제공해주는 등 서포팅 능력이 더 좋은 엘레나도 있지만, 이 쪽은 확률로 발동되는 보구뻥이 터지지 않으면 데미지가 워낙 약해 현역 파밍에서 사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아예 딜만큼은 확실히 좋은 토네리코와는 비교대상으로 삼기 힘들다.
- 지크는 현존하는 4성 아츠 캐스터 중에선 현왕이 강화되기 전까지는 원탑으로 취급되고 있었고 강화 후에는 현왕 다음가는 딜러로 취급받았으며, 용 특공을 가지고 있어 접대던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선 고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90+조차 오더체인지 없이는 제대로 돌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화력이 발목을 잡는 게 문제. 본격적으로 비교하기엔 역시나 색이 다르다는 점도 있다.
- 캐스터 무측천은 시스템 적성이 사실상 전무하나, 고난이도나 90++ 같은 변칙 던전에서 사령 특성을 아예 부여하는 덕에 다른 사령 특공 딜러와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고평가받아 실전에서 사용된 바 있다. 같은 버스터 캐스터인데다 본인부터가 단독 딜러보다는 2딜러로 쓰기 더 좋은 구성이다보니 4성 라인 중에선 제일 비교하기 좋은데, 1라운드부터 NP 차지와 사령 특공 부여가 가능해서 서포팅하기는 더 편한 대신 최종적인 서포팅 성능은 특공을 빼면 훨씬 떨어진다는 것이 큰 차이점. 단, 단독 딜러로도 활약 가능한 토네리코와는 달리 딜포터 적성밖에 없다.
- 그 외에 언급되지 않은 4성 캐스터들은 현역으로 사용된 사례 자체를 찾기 힘들기에 생략.
3성에까지 내려오면 현역으로 쓰이는 딜러라고는 쿠 훌린밖에 없고, 출시 직후부터 제일 많이 비교되었던 것도 바로 이 캐스터 쿠 훌린이었다. 캐훌린의 경우 특공이 적용되지 않은 같은 조건으로 따졌을 때, 보5 기준으로 노특공 보2 토네리코와 비슷한 화력이 나온다. 거기다 토네리코와는 달리 흑성배를 사용하기 위해 특이한 조합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그냥 캐코코로 쓰면 되다보니 편의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캐훌린이 우위라는 평. 다만 캐훌린은 애초에 2부 6장을 클리어해야 현재의 성능이 되며, 그 이전에 스토리 해금 서번트라서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13] 보5를 찍기 자체가 힘들다. 캐훌린은 보5를 전제하지 않으면 써먹을 성능이 되지 못하며, 3연사 자체가 코얀의 버프를 전부 땡겨받는다는 전제인 탓에 사실상 2딜러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최대의 차이점이 있다. 물론 토네리코 측도 기간 한정 5성에 육성 소재로 2부 6장을 클리어해야만 본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재인 사면의 작은 종을 수백 개 단위로 먹어치우는 탓에[14] 접근성 면에서는 캐훌린과 큰 차이는 없는 편.
그 외에도 2성인 진궁 역시 워낙 퍼포먼스가 굉장한 딜러다보니 비교대상으로 꼽히는데, 주회에 걸리는 시간이 약간 길어지는 단점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으로 흑성배 없이도 여러 서포터, 딜포터와의 조합으로 각종 변칙 90++ 주회에서도 무상성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하고 접근성마저 프포로 얻을수 있는 2성이라 독보적으로 낮다는 게 최대 장점. 하지만 결국 아츠 시스템 딜러라는 점은 그대로라서 원톱 딜러로 기용하면 변칙 구성에 상당히 취약하고, 90++ 수준에까지 통용되려면 기각일진으로 후열에서 불러올 서번트들 역시 진궁의 딜링에 기여할 수 있는 서포터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생각보다 파티구성이 경직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수빈치 같은 각종 딜포터와 투탑 딜러 형식으로 기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의 비교를 전부 요약하자면, 결국 토네리코가 다른 서번트와 차별화되는 점은 크게 2가지다.
첫번째는 화력. 공격력 증가량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해도 본인의 종합적인 화력은 꽤나 좋은 편이며, 다른 특공 보유 캐스터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넓은 범위의 특공이라는 점이 최대 차이점이다. 이와 비견될 화력이라고는 마찬가지로 특공이 터진 불야성의 캐스터 정도인데, 배율부터가 토네리코의 보구 5레벨과 동일한데다 보구퀘를 받았음에도 엇비슷한 화력인데다 특공 범위가 처절하게 좁다는 점[15] 을 생각하면, 그리고 불야캐는 적의 수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명백하게 토네리코 측의 범용성이 더 좋다. 캐훌린은 흑성배를 동원한들 90++에 통용될 화력이 아니고 설령 된다고 친들 흑성배가 강요되어 고점이 낮으며, 진궁은 의외로 90++에서 6예장을 성립시킬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적다.
바로 이를 이유로 얼터에고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본래 얼터에고를 캐스터와 비교하는 건 단순히 기존에 써먹기 좋은 대군 버스터 딜러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시스템을 돌리려면 억지로 얼터에고를 써야 했기 때문. 특히 그 중에서도 버스터는 범용적으로 써먹기 좋은 티아마트같은 고성능 대군 딜러도 있다보니 자주 비교되고는 했는데, 그런 기조에서 드디어 탈출하고 더 이상 어새신 던전을 돌기 위해 얼터에고로 대체할 필요 없이 토네리코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단순 딜량만 놓고 보면 특공 미적용시 티아마트가 추월하는 영역도 있을 수는 있지만 특공 적용 대상이면 상성 1.5배와 2배의 차이는 간단히 엎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때문에 티아마트와의 비교는 이제는 사실상 말 그대로 용도가 다르다는 쪽으로 정리되고 있다.
두번째는 3스킬을 통한 2딜러 이상의 체제에서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 선 5턴을 보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둠코얀으로 대표되는 오버차지 증가 버프나 코얀의 쿨감 등을 이용하면 1턴은 힘들어도 2턴이나 3턴에 발동시키는 건 조합만 잘 짜줄 경우 생각보다 여유롭게 가능한 덕에 다른 딜러를 대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군에게 특히 90++ 메타가 된 뒤로는 딜러 하나로 모든 걸 처리하는 것보다 둘 이상의 딜러를 채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진 상황에서, 이런 메타엔 수측천 이상으로 훌륭한 딜포터 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최대의 차별점이다. 1, 2스킬도 제약 없이 아군에게 공뻥 20%+@, 보뻥 20%를 제공하는데, 3스킬이 활용되면 아군 보뻥 30%가 추가되어 보뻥 수치만 해도 무려 50%를 서포팅 할 수 있다. 거기에 누적 NP 70% 차지가 가능하므로 아예 차지를 보유하지 않은 딜러조차도 90++의 결전병기로 활약할 여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토네리코의 3스킬이다.
결론적으로 90+ 이하의 기존 화력으로도 처리 가능하고 변칙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타 캐스터에 비해 크게 장점이 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90++ 수준의 화력 및 변칙 대응력을 요구할 경우에는 그 어떤 캐스터 딜러보다도 활약할 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강세를 보이는 컨텐츠는 바로 성배전선인데, 3스킬의 턴도 오랫동안 벌 수 있다보니 활용이 층분히 가능하고 스킬셋이 모두 아군 서포트 겸 자기 강화에 특화되어 캐스터 클래스의 딜러 겸 서포터가 필요할 경우에는 투입이 가능하다.
5. 기타[편집]
- 성능과는 별개로 모르간의 수영복이란 이유로 뽑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지만, 3종류의 수영복을 설정할 수 있는 다른 수영복 서번트와 달리 1,2단계는 전신을 꽁꽁 싸맨 토네리코의 모습이라 불만이라는 목소리도 올라오고 있다. 비슷한 처지의 레이디 아발론의 경우 본편에 실장하는 것과 동시에 빨리 수영복 모습까지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으나, 모르간의 경우 원본이 실장되고 상당히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여러 디자인의 수영복을 원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도 못했으며 반대로 6장 스토리에서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토네리코라는 캐릭터가 수영복 모르간과 합쳐져서 퉁쳐진것에 대해서도 아쉽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 다만 의도적으로 토네리코는 알트리아 캐스터와 대비되게 디자인되었는데, 원본 알트리아 캐스터가 1,2재림의 6장 당시 모습/3재림의 미래의 완성된 성검의 수호자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토네리코 또한 1,2재림의 과거 토네리코의 모습/3재림의 요정국 여왕 모르간이 된 모습으로 변화한다. 수영복 클래스가 캐스터와 버서커로 뒤바뀐 점도 고려하면 과거 모습인 토네리코와 현재 모르간의 모습의 두 캐릭터가 합쳐진 것은 알트리아 캐스터와 대칭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 마이룸 대사에서 그 버서커에게 머리라도 맞은거냐는 대사가 있는 것이 확인 되었는데 이게 먼저 공개된 수캐밥의 클래스인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이 외에 어펜드 3 스킬도 버서커 관련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수캐밥의 클래스는 버서커임이 확정되었다.
- 클래스도 캐스터인데다 특히 2재림의 모습이 타케우치식 도장찍기의 정점에 다다른 지라 눈 색이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트리아 캐스터와 매우 흡사하다보니 서포트창에서 캐밥으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낚이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 서번트명이 하필 '구'세주 '토'네리코이다 보니 국내에서 붙은 별명은 구토(...)
5.1. 영기재림 관련[편집]
- 재림 별로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게임 내 공지에서의 명칭도 다르다. 본 문서에서는 배너화면에서 메인비주얼을 담당하는 1차 재림 이후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 기본 : 비의 마녀 토네리코
- 1차 재림 : 구세주 토네리코
- 3차 재림 : 수비(水妃) 모르간
- 최종 재림 : 토네리코
- 게임 내 공지 : 구세주 토네리코(비의 마녀 토네리코)[16]
- 데이터상에서 나타나있듯이 3차 재림으로 인해 주년 캐릭터임에도 수영복 이벤트 한정 캐릭터 속성을 공유한다. 수영복 이벤트 캐릭터지만 2차 재림에만 수영복을 입고 번외로 취급 받는 프로토 멀린과 유사한 케이스.
- 재림 과정은 말그대로 모르간의 성장 과정인데, 비의 씨족장의 영애로서 자라던 1단계, 구세주로서 활동하던 2단계, 그리고 요정국의 여왕인 3단계로 일러스트와 대사 하나하나가 맞춰져있으며, 속성 역시 질서 선→질서 중용→질서 여름 으로 바뀌는데 3차의 원본이 되는 모르간은 원래 속성이 질서 악인것을 감안하면 점점 타락하게 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머리 색 역시 1단계 때는 알트리아와 같은 순수 금발이지만, 2단계 및 최종재림의 일러스트에선 모르간에 가까워지듯이 머리 군데군데가(심지어 바보털 까지) 하늘색으로 새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페이트 전통의 구분법으로 치면 1~2차는 모르건 릴리, 3차는 수영복 모르건이라고 볼 수 있다.
- 1,2단계의 모션에서는 같은 낙원의 요정인 알트리아 캐스터가 그랬듯이 캐스터 임에도 근접전을 종종 활용하는 무투파의 모습을 보인다. 그 중에서도 대검을 들고 공격하는 모션에서 사용하는 대검은 문라이트 소드인데[17] , 나스 키노코의 프롬빠 기질을 엿볼수 있는 부분.
- 1,2단계는 같은 모션 베이스를 공유하지만 이펙트 세세한곳에서 다른데, 구세주 토네리코가 모르간이 타락해가는 과정이란것을 묘사 하듯이 1단계에선 밝은 광채로 이루어진 이펙트가 2단계에선 어두운 기운에 잠식된 이펙트로 바뀌며, 보구에서의 컷씬도 1단계에선 평범한 토네리코의 눈이지만 2단계에서는 모르간의 죽은 눈으로 바뀐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bgcolor=#ffffff,#191919><height=32> {{{#!wiki style="margin: 0 -10px;"
[ 펼치기 · 접기 ]
<^|1><bgcolor=#ffffff,#191919><height=32> {{{#!wiki style="margin: 0 -10px;"
[ 펼치기 · 접기 ] - <^|1><bgcolor=#ffffff,#191919><height=32> {{{#!wiki style="margin: 0 -10px;"
서번트 목록 - }}}}}}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49:49에 나무위키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구세주 토네리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라이더 시키부도 포함[2] sprite. 장난을 좋아하는 요정 또는 도깨비를 의미한다.[3] each-uisge. 에흐으시커는 스코틀랜드 북부 켈트족 전승에 나오는 물말의 일종이다. 에흐으시커는 협만과 바다에 산다고 하며 비슷한 전설의 동물로 켈피가 있다.[4] 페어리 링 머시룸(Fairy-ring Mushroom)이란, 선녀낙엽버섯을 의미한다. 버섯이 마치 요정이 손을 잡고 둥글게 돌고 있는 모양처럼 무리지어 난다고 붙은 이름으로, 한국명인 선녀낙엽버섯이라는 이름 역시 선녀가 둥글게 모여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붙여진 것. 혹은, 그 앞의 스프라이트(장난을 치는걸 좋아하는 요정)를 고려하여 페어리 링과 머시룸이 별개의 용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 경우라면 요정들이 뛰어 놀던 것 처럼 둥글게 원형으로 뛰엄뛰엄 자라나는 버섯. 일명 균륜을 의미한다.[5] 캐스터, 프로토, 얼터 포함[6] 가장 비슷한 스킬은 강화퀘 받은 에디슨의 대량생산 A+로, 대량생산을 3턴으로 줄인 대신 NP 50% 차지를 붙인 것과 거의 같은 성능이다.[7] 토네리코가 실장된 시점에서 대상인 44기의 서번트 중 23기가 악 성향이다.[8] 1스킬의 아군에게 3턴간 턴당 10차지까지 고려하면 누적 차지량이 무려 80이나 된다.[9] 현재 이 두가지를 동시에 가진 서번트로는 에디슨과 타카스기 정도가 있는데, 보구딜에 영향을 주는 버프가 각각 낮은 배율의 보뻥과 버뻥이라 효율이 영 좋지 않고, NP 주유 스킬도 없어서 큰 시너지는 나지 않는다.[10] 쿨타임이 단숨에 3단계가 압축되기 때문에 3턴째에 3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마술예장 신춘의 옷차림과 병행하면 2턴째에 3스킬 발동이 가능.[11] 1스킬을 두번 쓸 필요 없이 3스킬로 때우면 되기 때문에 프렌드로 코얀을 빌려서 옆에 50차지 서포터를 붙여주면 된다.[12] 기존에 어새신을 상대할 때 이용되었던 얼터에고 등은 다른 캐스터 딜러가 구려서 차라리 얼터에고를 쓰는 게 더 좋아서였을 뿐이다. 이에 대해선 하술.[13] 캐훌린이 보통 모르간 픽업 때 같이 나왔던 만큼 이런 때 픽업 가챠를 돌렸다면 꽤 쉽게 찍을 수 있었지만, 이런 몇 안 되는 짧은 기간을 제외하면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돌리는 것이 적극 비추천되는 스토리가챠를 돌리거나 매년 한번뿐인 화이트데이의 남캐만 나오는 픽업때 정도에서나 뽑을 수 있다.[14] 스킬작에만 총 72 * 3 = 216개를 퍼먹으므로 퓨어프리즘만으로는 충당이 불가능하다.[15] 어쌔신 44기중 6기, 버서커 40기중 7기[16] 어놋부의 선례를 볼때, 법률상의 문제로 가챠로 획득하는 기본재림 상태의 명칭을 병기한것으로 보인다.[17] 디자인은 다크소울2에 나오는 월광의 대검과 비슷하다.